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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7-16 11:13
하동포구 팔십 리 강은 다시 하동으로 흐르고
 글쓴이 : 하동섬진강…
조회 : 2,180  
섬진강에는 재첩을 잡는 배 몇 척이 매어져 있고, 하동포구 못 미쳐서 하동포구 노래비가 세워져 있다.
하동포구 팔십 리에, 하동포구 팔십 리에 달이 집니다.
‘하동포구 팔십 리’라는 이 뱃길은 어디서부터 시작되는가? 임진왜란 때 이순신이 왜군을 격파한 노량해전의 자취가 서린 하동군 금남면 노량리의 노량나루에서 섬진강을 거슬러 올라가 하동읍을 거쳐 화개면까지 이어지는 뱃길이 팔십 리(32킬로미터)이기 때문에 사람들은 이 뱃길을 ‘팔십 리 뱃길’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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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화마을
하동읍내의 섬진강변에 펼쳐진 흰 모래밭과 소나무 숲이 울창하여 하동을 흔히 백사청송(白沙靑松)의 고장이라고도 부른다.

 
 
『신증동국여지승람』 「형승」조에 “산을 지고 바다에 임하였다. ······ 습속이 검소하고 솔직함을 숭상한다”라고 기록된 하동의 하동장은 전라남북도 일원과 경상남도 서부에서 나는 물산의 집산지 역할을 하였다. 조선 말기까지 하동읍의 5일장은 나라 안에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힐 정도로 큰 장이었다. 하동문화원 초대 원장의 말에 따르면, 장이 서기 전날이면 하동나루에 거룻배, 돛단배, 발동선 등이 40~50척가량 도착하여 장꾼과 물건들을 펴놓았다. 그 배들은 여수, 삼천포, 남해 같은 하동과 가까운 항구를 떠나 섬진강을 거슬러 올라온 배들이었다. 항구에서 온 배들은 도시에서 만들어진 공산품과 바다의 해산물을 싣고 왔고, 섬진강가 마을에서 온 배들은 지리산 기슭에서 나는 산중 물건을 싣고 왔다. 하동장이 번성하자 이 일대의 진교장이나 옥종장 등이 더불어 흥청거리며 객줏집들이 생겨나 한몫들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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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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